2015년 8월 4일 화요일

반바지 출근이 허용됐지만.......

점심식사 후 마주친 다른 부서 동료가 입은 반바지를 처음 봤습니다.
"어? 휴가중이신데 나왔어요?"
"아니요. 입어도 된다길래 입었지요"
시원해 보이는데 난 왜 못입을까? 엉덩이에 땀이 차서 의자에서 일어났다 앉았다를 반복하면서도 난 왜 못하는걸까?
남방이 아닌 와이셔츠를 입고서는 바지 밖으로 내입는걸 주저하는 수준이니 언제 반바지를 입어볼라는지 알수없네.
10년 쯤 전에 에너지 절약 수준에서 공무원 복장을 규정하면서 정부청사 로비에 입어도 되는 셔츠의 수준을 전시했던 생각이 나서 웃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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